
하루카4보다 솔직히 이 대사에 더 모에해버렸어요(....)
조금이라도 같이 있으려고 무리하게 술 마시다가 취해버린 절 걱정해주는 상냥한 라울군. (라울은 중남미 저 외진 곳에서 일하고 있는 웨이터..)
지난 세비야 여름 축제 때 구입한 아이템으로 선탠을 해보았는데, 여름 커플 같은 분위기가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이 시선 차이는 어쩌나..ㅠ.ㅠ

유럽에서부터 아프리카를 거쳐 인도에서 잠시 봉제 15까지 올리기, 그 후 동남아시아의 저 건너편의 개인농장(사바이)에 들렸다, 태평양을 횡단하여 남미 도착이라는 말 그대로 지구 한바퀴를 돌아 저도 합류.
평소 가장 사람이 많은 리스본에 버금가는 유저들로 북적이는 리오를 보니 왠지 신기하더군요.(검색을 하면 100명이 넘어 더 이상 측정 불가...) 유럽도시에 비해 상당히 좁은 곳이라 더욱더 인구밀도가 높게 느껴졌어요><
그치만 수많은 해적씨들도 어느새 다 집결(...)
한 해역에 해적이 16명까지 검색될 때고 있었고, 지나치게 많다보니 긴장은 커녕 아에 포기 상태가 되어버리더군요^^;
뭐 다행히 딱 한번 조우한 걸로 오늘 하루는 무사히 종료.
(아에 항구를 봉쇄 중이었던 해적에게 걸리게 되었는데, 같이 함대를 맺고 있던 상회원씨가 몸빵이 되어주는 동안 엉금엉금 기어서 탈출하기 일보직전에 상회원씨가 백병으로 나포 당해버렸어요.ㅠ.ㅠ )
하지만 최근 왜인지 해적씨들에게 인기가 많은 저인지라..앞으로 얼마나 더 만날지(...)
랄 까, 게임 시작한지 5개월 여만에 해적씨를 6번 정도 만난것 같네요.. 하지만 거의 피해가 없엇다는 것도 신기(....) 상점표 레시피를 빼았긴 건 다시 돌려받기도 하고, 물고기나 물만 뺴았기기도 하고, 백병전 도중에 봐주기도 하고, 제일 큰 피해는 선수상 하나 정도...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뭐 그래서인지 만나도 그냥 그러려니 해버리게 되는게^^;

이 칙명은 국가가 단합하며 일정 포인트를 달성해야만 하는 거라, 대부분은 함대를 맺어 다 같이 수행을 하는 식이더라구요.
제가 소속한 베네치아는 약소국이라서인지 포르투갈이나 잉글랜드에 비해 주어진 목표 달성도는 상당히 적지만, 절대인구수도 적어서인지, 아직 갈 길이 먼것 같아요. 목표 달성도에 도달하려면 한 1주일은 있어야할 것 같네요.
칙명퀘는 일반 퀘스트처럼 모험/교역/해사 이렇게 3종류로 크게 나뉘는데 해사퀘스트가 가장 포인트가 높아서, 빠르게 달성도를 채우려면 이쪽이 좋은 듯.
해 사라고 해도 다행히 해상전이 아닌 육지전이라 대충 방어구와 무기만 챙겨입으면 어느정도 버텨주더라구요>< 뒤에서 꼽사리 껴서 나름 열심히 총질을 했지만, 워낙 군인레벨도 낮고 스킬도 없어서인지 별 도움은 안되었던 듯^^;
업데이트 내용 중에서 가장 기대했던 공유창고는 리스본에 만들 생각이라 일단 유럽에 돌아가면 결제할 생각이에요.
배 속도 업 부분은 남미 쪽에서 느끼기기에도 한 43퍼센트 정도 빨라진 듯!! 대형클리퍼 뒤를 따라가가보니 눈이 핑핑 돌 지경><
그 밖에 여러 항해스킬들이 연속 사용으로 바뀌었는데, 급가속 연속 사용은 너무 위험해요. 마치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 같이 직선으로 열심히 질주...NPC고 뭐고 간에 한 가운데를 돌파하게 되는 듯(....) 하지만 배가 빨라서인지 가끔 NPC들이 클릭할(?) 새도 없이 썡 하니 지나갈 때도 있네요.. 하핫^^; 하지만 행동력 소모도 엄청나니 음식 소비가 늘어날 듯 합니다.
당분간은 남미에 머물면서 칙명을 하거나 새로 추가된 모험퀘스트를 할 예정입니다만, 역시 해적들이 무섭네용..후우>< 뭐 어떻게든 되겠죠.
일본 Z서버 50/52/26 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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