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30일 토요일

유령선 퇴치 인 대항해

Posted at 2008/09/02

유령선 기담~아조레스의 망령이라는 라이브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제게 있어서는 세번째 라이브이벤트이자, 스텝참가이벤트로는 첫 경험!
메인은 유령선 퇴치라는 전투로 오포르토에서의 스텝씨의 지휘로 출진식도 있었습니다>< 엄청난 사람들로 북적이는 그야말로 장관이었어요.
당시에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재잘대는 바람에 정작 메인의 출진식 멘트는 따라가기도 힘들었습니다만, 나중에 천천히 로그를 읽어보니 상당히 재밌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출진!

막 오포르토를 나오자마자 펼쳐진 장관...
부랴부랴 그래픽 설정을 최하로 낮추었습니다..(안 그랬으면 컴퓨터가 못 버텼을듯;;)
저는 상회원들에게 꼽사리 껴서(다들 저보다 군인 레벨이 한참 높은....) 지원 위주로 해보려고 했지만 생각해보니 얼마전에 외과수술 스킬을 막 배웠던 터라 랭크가 매우 낮았더군요. 결국 별 도움은 못되었던 듯 하지만...
유령선들은 마데이라~아조레스 사이의 해역에서 출몰
아조레스에 가까울 수록 난이도가 높은 배들(사령의 선단)이 우글대더군요.
첫날에는 5인의 한 함대였던데다, 대부분 전투가 메인이 아닌 사람들어서, 이 사령의 선단에게는 상당히 고전을 했습니다만
둘째날은 10명의 페어 함대로 구성, 여기에 강력한 군인씨들도 가세해주어서 쉽게 잡을 수 있었습니다><

백병으로 나포하면 레어한 아이템도 주는 듯 하지만, 대부분 포격으로 처리해서 결국 손에 들어온 건 선수상 정도(상당히 좋은 옵션이긴 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전투를 해본 건 처음이라 매우 즐거웠습니다><
대해전도 슬슬 참가해보고 싶어지네요.
전투 이벤트는 끝났지만, NPC로부터 아조레스의 망령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후일담 편은 아직 끝나지 않아서 어떤 전개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드디어 발견한 울루루!!!
멀리서 망원경으로밖에 볼 수 없는게 안타깝네요. 좀더 가까이서 보고 싶었는데..
한동안 열심히 인도~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 모험퀘스트를 하면서 드디어 발견물 1000개를 돌파했습니다><
이로서 저도 어엿한 모험가가 된 것 같아요. 문제는 모험 스킬랭크들이 아직 다 낮다는게..ㅠ.ㅠ 퀘스트만 하지 말고 좀더 서고랑도 친해져야할텐데요..

한동안 입고 다녔던 잉카노블드레스입니다.
여기에 간만에 먹이로 꼬셔서 불러낸 펫 부엉이~
꼬맹이 캐릭터라서인지 부엉이가 상다히 거대해보이네요(....)
얼른 펭귄을 펫으로 영입하고 싶은데...어째서인지 현재 열심히 군인 수행중(....)
오랫만에 군인으로 전직을 해서 군인 레벨을 조금 올려볼까 하는 중입니다.
랄까, 모험이나 교역 레벨은 이제 어느 정도 올라버려서 레벨업에 따른 스킬수 증가를 기대하기가 힘들어졌거든요..
전투는 대형갤리온으로 슥슥 포격으로 하는 중.


일본 Z서버 54/55/29 요진보(경호원)
다음 전직을 포술가로 할지 총사로 할지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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