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30일 토요일

밤시장&낚시대회 인 대항해

Posted at 2008/04/22
소속해 있는 상회에서 비정기적으로 주최하고 있는 이벤트에 참여해보았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상회여서인지 어느덧 18회!
이 번 이벤트의 취지는 프레셔즈! 파릇파릇한 새로운 항해자들과 함께 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상회에 가입하고 제게는 첫 이벤트였기에 뭘 준비하면 좋을까 고심하다, 아직 랭크는 8인 봉제 스킬이지만 초보자도 입을 수 있는 옷들을 만들어 내놓기로 했어요><
바자를 해본 적이 없어서 시세도 모르고 해서 엄청 싸게 내놓았더니 시작하자마자 30분 만에 거의 다 팔려버려서 부랴부랴 다른 소비아이템들을 만들어 내놓기도^^:
장소는 상회가 있는 베네치아! 외진 곳에 있어서 언제나 인적이 드문 곳이지만, 이날은 약 8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바글바글 모여들더군요><
좀더 활기찬 이벤트를 위해 새내기들이 많이 있는 스쿨챗으로도 홍보를 하려고 했었지만, 얼마전에 인도를 다녀와 후추 등을 팔았더니 순식간에 교역 레벨이 30을 넘어 스쿨챗에 입장을 할 수 없게 되어 홍보는 실패..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인도는 조금 더 늦게 갈 걸 조금 후회도 했지만. 나폴리의 상회분들도 와서 같이 바자도 하고 놀아주기도 해서 떠뜰석한 이벤트가 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각종 요리를 제공한 분의 자신을 희생한 결투이벤트로(...) 더욱더 화기애애했기도. 저도 총을 빌려서 첫 결투를 해보았는데, 총과 식칼의 싸움(...) 너무 쉽게 이겨버려서 죄송하기도 했어요^^; 뭐 다 무기 덕택...
두시간의 바자 후에는 낚시대회가 열렸습니다.
항구 안에서의 낚시는 처음이었는데 물고기를 낚으면 자동으로 소지금올 바뀌는 형식이라 결과집계는 최종 소지금(처음 소지금0으로 시작)으로 간편하게 낼 수 있더군요.
낚시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모두 공평하게 낚시미끼로만 승부!
초반 자리를 잘못 잡아서였는지 계속 놓치거나...겨우 잡았다 하면 독물고기라 놓아주었다라던가...꼴지가 될까 두려웠어요>< 다행히 막판에 많이 잡아서 간신히 중위권에는 들어갔네요^^:
열심히 수다를 떨면서 다 같이 낚시대회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파란의 결과발표!
주최 및 경품 제공은 저희 상회에서 준비하였는데, 4명의 수상자 가운데 단 한 명도 저희 상회가 없었네요^^:
게다가 1등은 아직 체험판으로 막 게임을 시작한 그야말로 새내기유저!!  취지에 걸맞는 이벤트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영광스러운(...) 꼴찌에게는 다 같이 다구리로 격려(?)....
모두들 훈훈한 한마디를 남겨주었답니다^^:
꼴찌를 안해서 너무너무 다행이었음(...)

결제를 한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난 대항해시대온라인. 아직도 모르는 것 투성이고, 하고 싶은 건 너무너무 많지만 앞으로도 느긋하게 플레이를 할 생각입니다~~
너무나 싱겁게 베네치아 국가이벤트 4장의 전투를 클리어하고 슬금슬금 이벤트를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애네들 역시 커플이 되는건가? (...쳇)
쥴리앙과 빅토리아...의 커플댄스를 뒤에서 째려보며...

일본 Z서버 22/31/16 회계사
조선깨작, 봉제깨작, 조리깨작, 공예깨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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