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30일 토요일

실연 2연타 인 대항해

Posted at 2008/04/02

어제 저녁~심야 나폴리 모 상관에서 있었던 1두캇 바자 이벤트에 다녀왔습니다. 요리 전문 상회라서인지 각종 음식들과 그 밖에 여러 아이템들이 잔뜩~
처음으로 다른 상회의 상관에 들어가보아서 두근두근. 언제나 휑하게 느껴졌던 상관 내부가 사람들로 바글바글해서 무척 신기했어요.
이 상회는 제가 게임 시작했던 초창기(지금도 한달도 안된 초보지만^^;) 에 음식도 잔뜩 선물해주고, 이런저런 조언도 해주었던 곳이라 매우 좋은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뭐 제가 가입한 상회와 상당한 친분이 있는 곳이라서 잘 대해주었던 것도 있지만요^^;
이것저것 아이템을 사기도 하고, 받기도하고(...) 돌아다니다 발견한 수상한 항아리!   세명이 앉아 항아리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 같아..더욱더 수상한 분위기 연출^^;
(그나저나 여전히 땅에 발이 닿지 않는 꼬맹이 제 캐릭터...)
이날 자정부터 첫 솔로 아프리카 투어를 할 예정이라 장기여행에 필요한 음식도 잔뜩 장만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대포라던가 아이템이라던가 또 잔뜩 받기도...ㅠ.ㅠ

퀘스트 하러 오랫만에 다시 만난 런던의 레스터 백작님>< 프랑스의 기즈 공작님고 함께 제 미남 리스트의 상위에 있습니다(...) 하지만 레스터 백작님은 이미 임자가 있고, 그 임자가 무려 여왕님(...쳇)
여왕님이 안계신 틈을 타 냉큼 옥좌에 앉아보았습니다.
모 영국 국적 상회원 왈: 베네치아가 영국을 삼켜버렸어!!

그리고 믿고 있었던 기즈 공작님도 이미 연인이 있다는 제보에..라이벌 선언하기 위해 냉큼 달려가보았습니다만...이쪽은 또 왕녀...(쳇....)
게다가 야심한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우글우글...
전의를 상실한 저는 왕녀가 제공하는 타로카드를 뽑아보았습니만...
에에에....사신 카드 등장(.... 무서운 여자..라이벌 견제냐!!)
결국 약 3시간 동안 각종 재해에 시달리며 불안에 떨 수 밖에 없었어요..ㅠ.ㅠ

이번주는 아프리카 투어!!
동아프리카까지 입항허가가 나와서 항구를 등록할 겸 일주를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상업용 카락을 타고 있는데, 좀더 빠른 배를 구입할까 했지만..귀찮아서 그냥 이걸로... 대신 정전 협정서 300장을 준비(...하지만 유저 해적이 무섭...)
무사히 고향(=베네치아)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ㅠ.ㅠ

일본 Z서버 20/23/8 발굴가 (아프리카 투어 용 임시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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